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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랜드마크 조성…새로운 ‘명함’ 내미는 청두
  • 发布日期:2023-8-1 10:35:15
  • 发布人:신화망

청두 룽취안산(龍泉山) 방향에서 촬영한 둥안호(東安湖) 체육공원.2023.7.14 [촬영/신화사 기자 장훙징(江宏景)] 

[신화망 베이징 7월24일]최근 수년 간 청두가 주관하는 국제대회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역사∙문화적으로 유명한 도시, 청두의 체육시설도 더욱 완비되고 있다. 둥안호 체육공원, 가오신구 스포츠센터, 펑황산 체육공원 등의 신축 경기장이 들어서고, 다리 아래나 옥상, 거리 옆의 공간 등 도시의 귀퉁이도 시민들이 운동을 위해 즐겨 찾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022년 말까지 청두에 지어진 경기장 시설은 6만4100개이며, 5,000여km의 톈푸 그린웨이(산책로)가 조성됐다. 1,700여 곳의 체육시설에 들어섰고, 연간 6,000회가 넘는 스포츠 행사가 열렸다. 다양한 스포츠 랜드마크들이 청두의 새로운 ‘명함’으로 떠오르고 있다.

7월18일 밤 청두시 룽취안역구에서 촬영한 둥안호 체육공원 [촬영/신화사 기자 황웨이(黃偉)] 

7월12일 청두시 룽취안역구에서 드론으로 찍은 둥안호 체육공원 [촬영/신화사 기자 왕시(王曦)]

사진은 드론으로 찍은 펑황산 체육공원의 모습.2021.8.23 [사진=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집행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