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는 단동시림업초원국과 단동시림업초원발전봉사센터가 백석립자 자연보호구역에서 가장 많이 검측하고있는 동물이다. 흔히 소무리로 나타나는데 성년 암돼지가 새끼 여러마리를 데리고 다닌다.
산돼지라고도 불리우는 멧돼지는 몸집이 건장하고 사지가 굵고 짧다. 중국 동북지역의 남부와 로씨야 극동지역에 사는 멧돼지는 몸무게가 200~400kg에 달한다. 새끼의 털은 옅은 갈색이고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