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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 ‘6.18’ 쇼핑축제 데이타 발표...료녕 구매열 1위 도시는?
  • 发布日期:2023-6-27 13:01:20
  • 发布人:료녕신문

6월 18일 징둥에서 발표한 '6.18' 판촉활동 데이타에 따르면 료녕은 구매와 판매가 모두 활발했다. 소비열기가 뜨거울 뿐만 아니라 특산품 판매도 징둥을 통해 전국 각지로 진출했다.

 

전반적인 소비상황으로 보면 강력한 판촉정책의 자극을 받아 료녕성 소비자의 쇼핑열기가 전례없이 높아졌고 성내 여러 주요 도시의 소비금액은 대폭 증가세를 보였다. 거래액 상위 5개 도시는 심양, 대련, 안산, 금주와 무순이다.

 

소비 증가폭으로 보면 단동시의 소비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8.9% 증가,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인당 소비액은 금주시가 가장 높았다.

 

소비자 군체로 보면 젊은층이 료녕의 소비 주력군이 되였고 구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 녀성 소비자 군체는 기존 '전투력’을 유지했다. 그중 단동, 호로도, 부신, 심양과 반금의 녀성군체의 소비욕구가 가장 컸다.

 

상품류형으로 보면 료녕성의 소비 업그레이드 추세가 더욱 뚜렷해졌다. 더 높은 생활 편의성에 대한 보편적 추구에 맞춰 료녕의 친환경 및 스마트 제품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했으며 차별화된 품질을 추구하는 젊은층은 소비시 개인 취향이 두드러졌다. 해당 소비자군체의 소비증가폭이 가장 큰 5가지 제품 종류는 각각 황금, 보건품, 실험실 용품, 륙상 스포츠 및 관리류 서적이다. 써비스 소비 방면, 료녕성 상위 5개 품목은 인테리어 써비스, 자동차 써비스, 스포츠 써비스, 비즈니스 써비스 및 휴대폰 써비스다. 한편 전통 브랜드(老字号)가 료녕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가운데 5위권에 들어간 브랜드는 반반(盼盼), 장자도(獐子岛), 향설, 해안당(海晏堂), 효근(晓芹)이다.

 

소비가 새로운 수준으로 향상된 동시에 료녕성의 상품 판매도 현저하게 증가됐다. 징둥을 통한 현지 제품의 판매액과 현지 구매력의 비률을 반영한 판매비률은 공업 및 농업 제조업의 능력을 반영한다. 데이타에 따르면 '6.18' 기간 반금, 심양, 대련, 호로도와 조양의 구매 및 판매 비률의 성장세가 가장 왕성했다.

 

료녕성의 소비 데이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젊은층, 녀성층 및 하침시장(3선 이하 도시 및 향진 시장)을 포함한 여러 소비자층이 거대한 소비잠재력을 갖고 있다. 소비 업그레이드 추세도 진일보 검증되였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