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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EP 회원국·유럽 국가 중계무역(심양) 중국-유럽 화물렬차 운행 개시
  • 发布日期:2023-3-30 10:47:25
  • 发布人:료녕신문
3월 18일, RCEP 회원국·유럽 국가 중계무역(심양)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료녕성 심양시 심북신구 성통무역항에서 첫 운행을 개시했다. 이는 료녕성이 처음으로 보세물류센터에 의거해 중계무역 방식으로 RCEP 회원국 화물을 유럽 국가로 운송한 것일 뿐만 아니라 심양을 거쳐 유럽에 도착하는 RCEP 회원국의 국제 화물운송 새 통로를 개척한 것으로 중국-라오스 철도와 중국-유럽 화물렬차의 유기적인 련결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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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차된 화물렬차에는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일본, 한국 등 RCEP 회원국의 화물들이 실렸다. 기존의 전통적인 해운에 비해 이번 중계무역은 무역 주기를 단축시키고 기업의 운송 원가를 낮춘다. 중계무역을 통해 RCEP 회원국과 유럽 국가를 련결시키는 것은 료녕성과 RCEP 회원국, 유럽 국가간의 경제 무역 협력 수준을 높이고 대외 무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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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료녕성은 심양시가 RCEP 회원국 및 유럽 국가의 화물무역집결지를 조성하고 유라시아대륙을 잇는 국제 물류 운송체계를 구축하도록 전폭 지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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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양시 심북신구에 위치한 국제상품전시거래센터, 크로스보더전자상거래체험관, 국제상품라이브커머스센터를 일체화한 성통실업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물류단지가 이미 가동되였다. 총 면적 2만 ㎡에 달하는 RCEP기업써비스센터도 건설하여 세관의 '통관 일체화' 써비스를 빌어 '화물렬차+보세+전자상거래' 운영모식을 탐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