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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국가문화공원 단동구간올봄 공사 착수
  • 发布日期:2023-2-23 10:56:03
  • 发布人:단동발포

만리장성의 동단은 호산장성에서 시작되는데 이로 하여 료녕성단둥구간은 만리장성 국가문화공원체계에서 독특한 지위를 갖고있다.2 2, 기자가 단동시만리장성국가문화공원 건설작업지도소조사무실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동북아국경력사문화박물관, "관전륙포(宽甸六堡)"전시관, 세양성(叆阳城)유적전시공사 전단계 준비작업이 마무리되여 올봄에 착공할 예정이다.

 

봉성세양성력사문화전시관 효과도(자료사진)

총투자 1억원의 동북아국경력사문화박물관은 단동시 남쪽의 신도시에 위치하여 만리장성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랜드마크건축이다. 종합문화시설로서 박물관은 건축면적 1.3만평방미터를 계획하고 있으며,  5개 전시실과 1개 다기능 교류실, 전시용 건축면적 5320평방미터, 소장품구역 1700평방미터를 보유하며 지하주차장, 기술스튜디오, 장비실, 하역실, 창고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있다.

이곳은 단동지역의 만리장성문화유산 정보집중전시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주제는 동북아국경력사문화로 확장되여완전하고 거대한 력사서사를 구축한다. 올봄에  공사가 시작된후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편역:추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