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12-22 13:27:45
- 发布人:료녕신문
일전,국가에서는 선후로 전염병 예방통제를 최적화할 데 관한 20가지 조치, '10가지 새조치'를 내와 전염병 예방통제조치를 진일보 최적화하고 조절했다. 12월 8일, 우리 성은 전염병 예방통제를 진일보 최적화하고 조절할 데 관한 30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내왔다. 전수검사, 현지 도착 즉시 검사 등 내용들이 포함되여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시민들은 여전히 로인, 아이들의 감염문제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료녕성코로나19의료치료전문가팀 팀장, 중국의과대학부속제1병원 호흡과 위중증의학과 주임 왕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바이러스의 변이 법칙에 따라 그 전파성은 강해졌지만 병원성은 약화되였기에 지나치게 긴장할 필요는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다. 초기의 알파, 베타, 델타 변이주에서 오미크론 변이주에 이르기까지, 병원성과 발병력 모두 뚜렷하게 약화되였다. 현재의 오미크론 변이주는 이전의 변이주에 비해 더욱 온화하다고 볼 수 있다. 바이러스는 여전히 변이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전파력이 더욱 강하고 은닉성도 더욱 강하며 병원성과 발병력 모두 약화되는 방향에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의 관찰데이타로 놓고 볼 때 오미크론 변이주의 병원력은 독감 바이러스와 비슷하다. 일부 지역의 데이타에서는 독감 바이러스의 병원력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성의 상황으로 놓고 볼 때, 델타 변이주 감염자중 50% 이상이 호흡기 증상을 보였고 엄중한 자들은 페염으로까지 발전했다. 변이주가 오미크론으로 변이된 후 95% 이상이 무증상 감염자와 경증 환자였다. 경증 환자들은 주로 발열,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고 페염에 걸린 경우는 없었다. 중증과 위중증의 비례도 현저하게 낮아졌고 치료후 모두 완치되였다. 현재 우리 성 오미크론 변이주 감염자중 사망병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19를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왕위도 이에 찬성을 표했다. 현재까지 증상이 나타난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주 감염자 모두 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기관지감염 증상만 보였다.
오미크론 변이주 감염자들의 경우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코로나19 전염병에 대응하여 우리 나라는 '일찍 발견, 일찍 격리, 일찍 치료'의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왔다. 제때에 진단하고, 환자를 조기에 발견, 치료하여 치료 성공률이 높았고 전반적인 상황도 량호했다. 코로나19 감염자중 해당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하고 진단이 명확해진 뒤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봄·겨울철은 호흡기 전염병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다. 일반 감기, A형 인플루엔자, B형 인플루엔자 등 이러한 질병의 치료는 이미 호흡과 의사들의 기본 업무로 되였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무증상 감염자가 만약 핵산검사에서만 양성반응이고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없다면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고 충분히 휴식하고 합리하게 식단을 조절하면 된다. 만약 발열, 인후통, 기침 증상이 있다면 즉시 발열문진에서 진단받을 것을 건의한다. 만약 코로나19에 확진됐다면 의사의 건의에 따라 자택치료 혹은 입원치료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경증, 고위험요소가 없는 환자들은 자택에서 일부 약물로 상응한 증상을 통제하고 대증치료를 할 수 있으며 이는 경증 독감 등 바이러스 감염 치료와 비슷하다.
치료를 받고 약 사용에 대한 백성들의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기 위해 국가는 병원, 약방에 충분한 의약품을 갖추는 것을 포함한 물자조달 강도를 확대했다. 우리 성이 발표한 <30조>에서도 조건을 구비한 기층 의료위생기관에 발열진찰실을 설치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발열문진은 24시간 진찰해야 하고 의료진을 충분히 구비해야 한다.
왕위는 다음과 같이 알렸다. 본인 건강의 첫번째 책임자 역할을 잘 해야 한다. 호흡기 전염병 발병률이 높은 계절에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기, 손 위생을 철저히 하기, 상응하는 백신을 접종하기, 자체 면역력을 제고하는 등 상응한 방호를 잘 하여 감염기회를 줄여야 한다. 어린이, 기저질환이 있는 로인 및 임신 말기 임산부들은 최대한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에 가지 말아야 한다.
편역: 김연혜 백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