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12-15 11:28:55
- 发布人:료녕신문
요즘 록색 번호판의 신에너지차가 질주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소음이 적고, 오염이 적고, 효률이 높은… 이런 장점들로 신에너지차가 점차 새로운 출행차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데이타 추측에 따르면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우리 성 신에너지차의 비례가 크게 늘어날 것이다.
그러면 군중들의 날로 늘어나는 이동 수요에 대한 써비스 보장을 어떻게 잘할 것인가? 충분한 충전·배터리교환 인프라 건설과 관리 시스템이 특히 중요하다.
일전에 발표된 <료녕성 '14.5계획'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계획>은 완전한 충전시설망 시스템 구축을 둘러싸고 충전시설 전 사슬 안전관리 등 임무조치를 강화하는 것으로 전 성의 충전시설 발전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하고 군중들의 록색 이동 수요를 보장했다. '14.5' 기간 전 성은 각종 충전시설 3.3만개를 신축·개축할 계획으로 오는 2025년말까지 충전시설 보유량이 5만개를 초과할 예상이며 33만대 이상의 전기차의 충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신축 및 기존 주택단지의 충전시설 설치를 다그치는 데 대해 우리 성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신축 주택단지 건설 계획을 만들 때 고정 주차자리마다 충전시설을 설치하거나 설치조건을 예비해둬야 하는바 그중 설치 완료된 충전시설이 10% 이상에 달해야 한다. 설치조건을 갖춘 기존 주택단지는 일정 비례의 공공 충전자리를 설치해야 하며 충전자리 시간별 공유제를 시행해 사용자들에게 충전 여건을 마련해줘야 한다.
도시와 농촌 지역의 충전·배터리교환 보장 능력 향상을 두고 우리 성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중심 도시지역의 공공 충전시설 배치를 최적화하고 외곽 도시지역의 공공 충전시설 설치를 강화하여 심양과 대련 등 중점 도시지역의 충전 써비스 반경이 4km 이내, 기타 도시지역의 충전 써비스 반경이 7km에 달하도록 해야 한다. 전기차 충전소의 '현 전면 보급'과 충전기의 '향 전면 보급'을 다그쳐 실현한다. 자동 무인 충전과 배터리교환 등 신기술 응용을 추진하고 잠재적 위험이 있거나 비효률적인 등 로후 충전시설을 업그레이드 및 개조한다.
전 성을 범위로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효률적이고 편리한 충전 써비스망 건설을 두고 우리 성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도시와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점으로, 국도와 성도 등 주요 공공도로 연선의 향진을 보조로, 각지 관광구와 수요 잠재력이 있는 향촌을 보충으로 충전시설 건설을 배치한다. 전용 충전망 건설면에서 공공뻐스, 려객운송, 환경위생, 공항통근 등 지정한 시간과 로선에 따라 운행하는 공공 써비스 분야를 위주로 차량 충전 수요에 따라 우선적으로 정거장에 충전시설을 설치한다.
부대 전력망 건설 보장을 강화하는 데 대해 우리 성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력망 계획과 충전시설 배치 계획 간의 련결을 잘하고 부대 전력망 건설에 대한 투입을 늘리며 고전압·고출력 충전 보장 능력을 합리적으로 예비해둬야 한다. 취약지역의 배전망 계획 및 건설을 강화하고 충전시설 배치와 결합해 적시에 제한적 전력공급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전기자동차의 '차량 구매 및 전기 수속, 충전기 설치 및 전기 공급, 충전 써비스, 부가가치 써비스'의 온라인 원스톱 처리를 추진해야 한다. 전력 공급 써비스와 감독관리도 강화해야 한다.
충전시설 상업운영 모델을 혁신하는 면에서 인터넷 기업이 충전시설 운영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인터넷+충전시설' 모델과 써비스의 혁신을 추동한다. 충전시설과 상업부동산 간의 결합을 격려하고 각종 상업장소가 사용자에게 보조 충전 써비스를 제공하도록 이끈다. 다원적인 투·융자 모델을 탐색하고 정부와 사회자본 간의 협력 등을 통해 시장 주체를 육성하며 사회자본이 충전시설 건설 및 운영에 참여하도록 하는 등으로 우리 성 충전시설의 발전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킨다.
편역: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