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의 창 방문을 환영합니다
올해 전 성 장애인 신규 취업 1.4만명
  • 发布日期:2022-12-13 12:41:43
  • 发布人:료녕신문

년간 임무 앞당겨 완성


"걸을 순 없지만 제 두 손으로 자신을 먹여살릴 수 있어요.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가치감을 되찾았어요." 24세 장애인 류효용이 기자에게 전한 말이다. 선천적인 질병으로 인해 그의 곁에는 늘 휠체어가 동반되였다. 하지만 그는 종래로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특수교육학교에서 졸업한 뒤 그는 심양월광보석제조유한회사에 취직해 이곳에서 제품조립사업을 도맡았다. 날렵한 두 손에 섬세함, 인내심, 진중함까지 더해져 그의 사업효률은 매우 높았으며 늘 빠르고 질높게 주어진 임무를 완성했다. 회사는 현재 40여명 장애인들의 취업을 집중적으로 해결했다.    


좋은 정책, 좋은 환경, 좋은 플랫폼... 점차 많은 장애인들이 류효용과 같이 취업 나아가 더 나은 취업을 실현하고 있다. 12월 2일 성장애인련합회에서 료해한 바에 따르면 올해이래 우리 성 장애인의 신규 취업은 14,009명으로 년간 임무를 앞당겨 완성했다.


장애인들의 고품질 취업을 추진하기 위해 성장애인련합회는 미취업 적령 장애인들을 파악조사하고 장애인수요리스트를 건립하여 '인재조력' 공정을 전개함으로써 일정한 성과를 이룩했다. 올해이래 우리 성은 <료녕성 '14.5' 장애인 직업기능 제고 계획 실시방안> <료녕성 장애인 취업 추진 3년 행동방안(2022~2024년)>을 제정 인쇄하여 장애인 취업에 정책보장을 제공했다. 성장애인련합회는 장애인취업지지 프로젝트를 전면 실시하고 장애인 취업 루트를 힘써 조성하여 중점인구의 취업을 부축하고 직업기능과 취업써비스능력을 제고했다. 당위, 정부 관련부문은 원통, 화신BMW 등 애심기업과 련합하여 장애인 취업 지원 협력을 전개하고 '인터넷+신업태+장애인' 삼위일체의 취업모식을 탐색하여 새로운 업태에서 2,200여명 장애인들의 취업을 지원했다. 당해 대학교 장애인 졸업생 820명에 대해 파악조사하여 '1인1책' 취업써비스서류를 형성했고 전문부조정책을 출범해 목적성 있게 온라인 채용박람회, 취업기능훈련, 취업일자리 발표, 취업창업지도 등 취업써비스를 전개했는바 우리 성 장애인 대졸생 취업률이 88.26%에 달했고 취업질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이외 성장애인련합회는 장애인직업기능제고 프로젝트를 전개해 성장애인련합회의 전자상거래 훈련기지 작용을 발휘했는바 '원몽가원', '민영기업에서 취업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취업지원의 달' 등 매개체를 통해 장애인취업기능, 일자리 제고와 중·고기능인재 훈련을 나누어 전개했으며 16,473명의 장애인을 양성했다.


또한 각 지역은 부단히 조치를 혁신하고 장애인 취업수요에 초점을 맞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장애인들의 기대를 더욱 잘 충족시켰다. 심양시는 '인터넷+장애인취업' 신모식을 깊이있게 연구하여 장애인이 온라인을 통해 취업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대련시는 훈련질 제고, 정밀부조 전개, 정책인도 강화 등 방식으로 여러 루트, 여러 형식으로 장애인 취업창업 소득증대를 촉진했다. 료양시는 장애인 '부녀수공업제작+신업태' 취업창업 신조치를 출시하고 '인터넷+취업창업' 장애인·기업 조력 훈련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창업, 취업 다양화를 실현하여 가정내 수입을 늘렸다.

편역: 김연혜 백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