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중국(심양)한국주 11월 17~21일 심양서
- 发布日期:2022-11-24 11:50:45
- 发布人:심양일보
2022중국(심양)한국주가 오는 17~21일 심양서 열린다. 이번 한국주는 '기회 공유 발전 공동모색 미래 공동창조'를 테마로 한다. 행사는 '경제무역+', '문화+' 등 방식으로 더 높은 차원, 더 큰 규모, 더 넓은 령역의 중한우호교류 및 경제무역, 문화 등 령역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새로운 돌파를 가져올 목적이다.
심양시상무국 투자촉진2처 처장 악문비에 따르면 이번 한국주는 개막식과 주제전람회 2가지 현장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 심양시와 재중 한국기업 좌담회, 중한미용건강산업협력상담회, 중한메타버스산업협력매칭회, 제3회 중한문화혁신기업발전포럼, 중한기적의료미용포럼, B2B기업매칭상담회 등 7개 경제무역협력 행사가 열리게 되고 중한 우호의 밤 공연, 중한미식축제 등 5가지 중한문화교류행사도 열리게 된다.
2002년 이래, 한국주는 이미 18회째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심양의 대 한국 경제무역 교류협력을 추진했다. 이번 한국주는 계속해 심양과 한국간 무역, 투자, 기술, 문화 등 다령역 고차원 협력플랫폼을 구축해 심양의 개방형 경제 고품질발전을 추진한다.
심양시상무국 투자촉진2처 처장 악문비에 따르면 이번 한국주는 개막식과 주제전람회 2가지 현장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 심양시와 재중 한국기업 좌담회, 중한미용건강산업협력상담회, 중한메타버스산업협력매칭회, 제3회 중한문화혁신기업발전포럼, 중한기적의료미용포럼, B2B기업매칭상담회 등 7개 경제무역협력 행사가 열리게 되고 중한 우호의 밤 공연, 중한미식축제 등 5가지 중한문화교류행사도 열리게 된다.
한국주 개막식에는 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 유관 대표단 및 재중 글로벌 500강 한국기업 대표가 참석 예정이다. 한국 대전시, 인천시, 성남시 등 심양과 우호도시를 맺은 도시 및 중한경제무역 령역 전문가, 학자, 기업가 대표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축사와 발언을 하게 된다.
한국주행사 하이라이트인 한국주테마전시회에는 한국대기업전시구, 자동차 및 생명건강 등 산업전시구, 한국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구 등 다양한 전시가 이루어진다. 한국측 기업 190여개가 전시에 참가할 예정으로 CJ, 현대차, 기아차, LG전자 등 글로벌 500강 기업과 농심, 오리온, 신생활, 대한항공 등 업종 선두기업들이 참가하게 된다.
올해 중한문화교류년을 맞아 이번 한국주 기간에는 중한 우호의 밤 등 다채로운 문화교류활동도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장에는 태권도 전시, 중한 가요 무용 등 교류활동이 열리고 서탑에서는 중한미식축제 등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