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11-15 12:42:48
- 发布人：료녕신문
2022 글로벌공업인터넷대회가 오늘 오전 9시, 심양 신세계박람관에서 개막됐다.
이틀간 진행되는 대회는 공업정보화부, 중국과학기술협회, 료녕성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심양시인민정부, 중국공업인터넷연구원, 성통신관리국, 성공업정보화청, 성과학기술협회가 주관했다.
개막식에서 혁신 성과들이 줄줄이 발표됐다. 중국공업인터넷연구원은 공업인터넷 분야의 혁신발전 성과를 총화하고 공업인터넷 분야의 새로운 발전 추세를 전망하는 동시에 '디지털 리더' 기업 명단, <글로벌 공업인터넷 혁신발전 보고>, <공업 소프트웨어 제안서> 등을 발표했다. 중국자동화학회는 <공업 안보 시스템 대표적 응용사례 데이타 뱅크>를 발표했다. 료녕성정부는 디지털화 전환 응용사례 자원을 발표했다. ‘성화·체인망’ 슈퍼노드(심양) 출범식도 진행됐다.
개막식에서 여러 체결식이 진행됐다. 료녕성정부는 아이플라이텍, 차이나 타워와 각기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료녕성교통청은 바이두와 프로젝트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심양시정부는 화웨이와 전략적 협력 협의를, 대련시정부는 중국공업인터넷연구원과 국가공업인터넷빅데이터센터 랭열장비제조업분센터 공동 건설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혁신성과전은 이번 대회의 중요한 볼거리다. 2만㎡ 규모의 혁신성과전은 국가, 료녕 등 2가지 종합 전시구역과 공업인터넷 플랫폼, 네트워크, 안전, 융합응용 등 4가지 주제 전시구역을 통해 공업인터넷의 선진적 기술, 대표적 사례와 응용공간 등을 보여주었다. 중국 3대 이동통신사, 차이나 타워, 화웨이, ZTE, 치안신, 안산강철, 신송로보트 등 100여개 성내외 기업들이 전시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