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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공업 스마트화 관찰①
  • 发布日期:2022-11-10 13:01:08
  • 发布人:료녕신문
'스마트 두뇌' 장착해 생산효률 높이다

10월 27일 오후, 통용기술심양선반주식유한회사 산하 기업인 심양지강주축기술유한회사 생산작업장에서는 운송대의 주축제품이 고속으로 작동되여있고 완제품 결합단계에 진입했는바 본격적인 사용투입을 위해 '워밍업'을 하고 있다.


생산작업장의 새로운 성원인 중국이동료녕회사에서 연구개발한 OnePower·료녕공업인터넷플랫폼은 현재 모니터링 설비 '워밍업' 상태다. 센서기술로 작업장 설비를 개조했는데 '스마트 두뇌'와 '감시 카메라'를 장착한 해당 플랫폼이 전체 결합과정을 모니터링, 지도하고 있다. 회전속도, 온도 등 기존에 포착하기 어려웠던 매개변수 지표는 '5G+공업인터넷'을 통해 데이타와 클라우드의 실시간 련결을 실현했고 전 과정 추적 분석이 가능해졌다.



새 기술·새 모식, 기업에 어떤 변화 가져다주는가?
효과증대. 원격 모니터링, 스마트 순검 등 정경은 기업의 무인화, 소인화 생산을 실현하는 데 조력했다. "온도, 회전속도는 완제품 결합시 중요한 매개변수인데 기존에는 인공으로 비정기적인 모니터링 수집에 의존해 데이타가 왜곡될 수 밖에 없었다. 현재는 인력원가를 줄일 수 있고 24시간 정밀 모니터링도 가능하다"며 회사의 생산제작부 부장 구흔택이 전했다. 계산에 따르면 현재 운송대의 종합효률은 300% 이상 제고되였다.
품질제고. 대량의 데이타 수집은 조달 가능한 '리소스뱅크'로 축적되였고 기업의 생산과정 최적화, 제품 품질제고를 지지했다. 구흔택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주축은 선반의 핵심기능부품이고 매개 부품의 규격은 모두 허용치 범위가 존재하는데 허용치  범위의 합리성이 제품의 성능과 원가를 결정한다. "우리는 데이타 분석, 실험을 통해 가장 합리한 허용치 범위와 구조를 찾음으로써 제품이 최적의 성능과 원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같은 작업장에서 공업인터넷기술은 더 많은 스마트 응용정경을 만들어냈다.
5G스마트 안전보호 플랫폼이 안전생산을 보장했다. 중국이동료녕회사는 5G, 공업인터넷, 인공지능 등 기술을 종합리용하여 설비, 자재, 환경, 공예 등 안전생산요소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스마트 분석을 실현했다. 일단 생산현장에 화재위험이 있거나 사람이 넘어지는 등 상황이 발생하면 플랫폼은 경고알림을 발송한다. 계산에 따르면 이는 기업의 관리원가를 15%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통용기술심양선반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 성의 공업인터넷 응용은 수많은 제조업 기업을 향해 신속히 확대되고 있다. 중국이동료녕회사 5G+공업인터넷 혁신발전센터 총경리 최탁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우리 성은 산업 디지털화의 정경자원 우세와 디지털 산업화의 데이타자원 우세를 보유하고 있고 디지털 료녕, 스마트제조 강성 건설의 가속 추진에 따라 전통제조업과 5G의 융합은 전망이 밝고 발전 가능성이 크다.
현재 새로운 스마트화 정경이 현장에서 모획중이다. 생산과정과 공장구역 물리환경에 대해 중국이동료녕회사는 풍부한 가시화 조립을 제공함으로써 통용기술심양선반을 도와 디지털 트윈 정경을 구축하고 데이타 가시화를 통해 전형승급을 실현하며 생산효률을 35% 이상 제고하게 된다.
머지 않아 더 많은 '새로운 성원'이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줄 것이다.
기자의 말:
빅데이터를 잘 사용하려면 우선 방대한 데이타가 있어야 한다.
취재중 기업 생산일선의 관리자는 데이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말한 바와 같이 공업인터넷 환경에서 기업의 디지털화 전형은 본질적으로 여전히 기업의 데이타처리능력 증강에 달려있다. 데이타 수집, 저장, 분석 뿐만 아니라 스마트플랫폼 건설, 디지털 트윈 등의 기본론리는 여전히 데이타 중시와 데이타 사용이다. 데이타는 디지털화 전형의 기초로서 기업에 있어서 물, 전기와 같이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데이타의 생성은 설비의 네트워킹에 의존한다. "부유해지고 싶으면 먼저 길을 수리하라"는 말처럼 새로운 네트워크기술이 바로 산업 디지털화, 디지털 산업화의 '고속도로'다. 통용기술심양선반과 중국이동료녕회사간의 협력사례가 우리에게 알려주다 싶이 빅데이터를 잘 사용하려면 우선 방대한 데이타가 있어야 한다. 설비의 '온라인' 시간이 길수록 데이타 축적은 더욱 풍부해지고 생산품질효과 제고의 기초가 더욱 단단해진다. 공업기업의 경우 설비의 네트워킹 비률을 제고하는 것이 급선무다.
더 많은 료녕기업이 이 '고속도로'에서 더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