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5-19 13:24:41
- 发布人:료녕신문
성위 외사사업위원회 회의 개최
장국청 주재 및 연설 리락성 출석
5월 10일, 제13기 성위 외사사업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습근평의 외교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중앙의 관련문건과 회의정신을 전달하였으며 우리 성 관련문건을 심의하고 다음 단계 외사사업을 연구 배치했다. 성위 서기, 성위 외사사업위원회 주임 장국청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을 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성위 외사사업위원회 제1부주임 리락성이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외교사상은 내용이 풍부하고 심오한바 중국과 세계의 발전정세를 정확하게 파악했고 새시대 대외사업을 잘 전개할 데 관한 중대리론과 실천문제를 과학적으로 해답했다. 이는 구상이 원대하고 구성이 완비하며 깊이 있고 심오한 과학리론체계로서 새시대 대외사업을 추진하는 데 근본적 의거를 제공해주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습근평 외교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외사사업에 대한 당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고 중앙정신을 철저하게 파악한 전제하에 사업을 전개하는 습관을 양성하며 전 성 외사사업의 정확한 방향을 단단히 틀어쥐고 ‘두가지 수호’를 료녕 외사사업의 각 방면, 전 과정에 관통시키며 당과 국가의 대외사업 대국에 더욱 잘 써비스함과 아울러 당중앙에서 배치한 각항 사업임무를 잘 완성하여 전 성 외사사업을 고품질적으로 완성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외교사상을 학습, 관철하는 것과 동북, 료녕 진흥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지시정신을 관철, 락착하는 것을 긴밀히 결합시켜 수준 높은 대외개방을 다그쳐 추진하고 두개의 시장, 두가지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대외개방의 새로운 전선을 힘써 조성함으로써 료녕 진흥발전에 더욱 잘 써비스해야 한다. 료녕의 지역과 산업 우세를 충분히 활용해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융합되고 높은 수준으로 동북아 지역협력에 참여하며 중몽러 경제회랑 건설에 깊게 참여해야 한다. 한일 협력을 심화하고 해륙대통로를 원활히 하여 중추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더욱 많은 국내 및 일본, 한국 등 지의 화물이 료녕 항만을 통해 북상, 서진하여 유럽 등 국가와 지역에 도달하도록 하는 등 대외개방 고지 조성에 힘써야 한다. 대외개방 플랫폼과 담체 건설을 다그치고 글로벌산업인터넷대회, 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 등 활동을 고품질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적이고 전문적이며 더욱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최저선사유를 강화하고 상시화 ‘외부류입’의 각항 조치들을 엄격히 락착하며 전반 체인 페쇄식 관리를 강화하여 문호를 철저히 수호해야 한다. 대외선전사업을 강화, 개선하고 료녕의 력사, 인문학적인 내포를 충분히 전시하며 료녕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여 료녕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진일보 확대해야 한다. 외사간부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외사간부 교육, 양성의 강도를 높이며 기층 외사부문에 대한 업무지도를 강화하여 외사써비스 수준을 전면 제고해야 한다.
성위 외사사업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출석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