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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 <<료녕성 ‘14.5’ 농업농촌 현대화계획> 발표
  • 发布日期:2022-5-17 13:42:33
  • 发布人:료녕신문

종합생산능력 제고 농업강성 건설

 

‘14.5’ 시기, 우리 성은 농업강성을 다그쳐 건설하는 것을 주방향으로 농업농촌 우선 발전을 견지하고 농업현대화와 농촌현대화의 총괄계획, 공동추진을 견지하며 현대농업생산체계, 산업체계와 경영체계를 힘써 구축함과 아울러 ‘고품질•고효률 농업, 살기 좋은 농촌, 부유한 농민’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전망이다. 일전 성정부판공청은 <료녕성 ‘14.5’ 농업농촌 현대화계획>(이하 략칭 <계획>)을 인쇄 발표하여 상술한 임무목표를 명확히 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5’ 이래, 우리 성 농업의 종합생산능력과 농산품 산업화수준이 지속적으로 제고되였고 농촌의 이미지가 현저하게 개선되였으며 농민들의 수입수준이 해마다 제고되였고 향촌진흥전략 전면 실시 사업에서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농업대성에서 농업강성에로 발전할 수있는 량호한 기반을 갖추게 되였다. ‘14.5’ 시기, 우리 성은 농업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향촌산업, 인재, 문화, 생태, 조직건설을 강화하며 산업융합, 도농융합과 구역 공동발전을 추진함과 아울러 탈빈곤 성과와 향촌진흥사업의 유기적 결합을 실현하여 농업농촌 현대화발전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한다. 2025년에 이르러 전 성은 식량 등 중요농산품 공급이 충분히 보장되고, 농업품질효익과 경쟁력이 안정적으로 제고되며, 현대향촌산업체계가 대체로 형성되고, 농민들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한다.

전 성 농업농촌현대화가 예기대로 중대 진전을 이룩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우리 성은 식량안정공급, 개혁혁신, 개방협력, 융합발전 등 ‘9가지 견지’의 기본원칙을 제기하고 ‘식량 생산과 관리를 토지와 기술력에 의존(藏粮于地、藏粮于技)’하는 등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식량과 중요농산품의 생산능력을 안정적으로 제고할 전망이다. 품종 재배, 품질 제고, 브랜드 구축과 표준화 생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산품 품질효익과 농업생산효률을 부단히 제고한다. 농업농촌개혁을 전력 심화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제도혁신을 추진하여 농업농촌 발전 동력과 활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동시에 농업록색생산방식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자원절약형, 환경우호형 농업을 발전시켜 투입품 감량화, 생산 청결화, 페기물 자원화, 산업모식 생태화를 실현한다.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태, 새로운 모식을 농업농촌현대화 발전의 중요한 경로로 삼는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흥의 공업화, 정보화, 도농화, 농업현대화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공업•농업 상호 추진, 도농 상호 보완, 조화로운 발전, 공동번영의 신흥 공업•농업 도농관계를 형성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동시에 농민들의 증수 루트를 부단히 확대하여 농촌 주민들의 1인당 가처분소득의 증속이 전 성 지역 생산총액의 증속보다 빠르도록 보장함과 아울러 자질 높은 농민대오 육성에 주력한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