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의 창 방문을 환영합니다
명북사회구역의 ‘초석양’ 양걸대
  • 发布日期:2022-3-1 11:03:26
  • 发布人:료녕신문

2월 8일 심양시 황고구 명렴가두 명북사회구역의 ‘초석양’ 양걸(秧歌)대는 한어와 조선어로 씌여진 기발을 들고 사회구역내 민속거리에서 경쾌한 동북양걸춤을 공연하며 지역사회에 짙은 설명절 분위기를 조성한 동시에 민족단결의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초석양’ 양걸대는 전통문화 홍보에 앞장서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민들 속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양걸대 책임자는 “그동안 사회구역 당위의 지지와 도움이 있어 양걸대가 지속 발전되고 동북양걸춤이 기층에서 활발하게 전승 보급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