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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조선족촌·련합촌, 환인현 선진촌 영예 획득
  • 发布日期:2022-2-8 10:43:59
  • 发布人:료녕신문

일전 환인만족자치현위는 촌급 당조직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 해결’ 활동 10개 최우수 선진촌을 선정했는데 그중 아하조선족향 만만천촌, 환인진 륙도하자촌(련합촌), 고성진 업주구촌(련합촌) 등 3개 조선족촌·련합촌이 입선됐다.

 

아하조선족향 만만천촌 당총지부는 지난해 전국향촌관광중점촌 상급 장려금 100만원을 리용하여 관광구에 화장실 1개를 신축하고 6,000평방미터의 문화벽을 만드는 등으로 촌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환인진 륙도하자촌은 조선족걸립무의 발원지이다. 륙도하자촌 당총지부는 지난해 매월 당원봉사일을 리용하여 당원간부를 동원해 촌도로 량측, 촌민활동장소의 환경을 정리하여 촌 면모를 크게 개선했다. 통계에 따르면 선후로 310명 당원간부가 활동에 참가하여 루계로 32여톤의 쓰레기를 정리했다.

 

고성진 업주구촌 당위는 상급 자금을 쟁취하여 소동자촌민조로 통하는 7킬로미터의 도로를 수선하고 촌민들을 이끌어 중약재 100여무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