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촬영된 중국 지원 캄보디아 국립경기장의 모습(드론 촬영).
중국 정부 지원을 받아 중국건축엔지니어링(CSCEC)이 시공을 맡고 건설한 캄보디아 국립경기장이 18일 정식 사용에 들어갔다. 가동식에는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왕원톈(王文天) 캄보디아 주재 중국대사가 참석했다. 이곳은 2023년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 게임)의 주요 경기장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