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의 한 호숫가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인 11일 광시좡족자치구 난닝(南寧)시에서는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따스한 햇살을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 한때를 보냈다.[촬영/신화사 기자 루보안(陸波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