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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 경영환경 최적화 추진회 개최
  • 发布日期:2021-9-14 10:35:53
  • 发布人:료녕신문

8월 12일, 전 성 경영스환경 최적화 추진회가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성위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국청이 회의에 출석 및 연설하였고 성위부서기, 성장 류녕이 회의를 주재했다. 성정협 주석 주파가 회의에 출석했다.

 

지난해 9월 28일, 성위 상무위원회는 (확대)회의를 소집해 습근평 총서기가 동북진흥심층추진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을 다시 되새기고 경영환경 최적화를 기초로, 전면심화개혁에 중점을 두고 배치하였으며 편리한 일처리, 량호한 법치, 강한 원가 경쟁력, 살기 좋은 생태의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공동노력으로 우리 성은 경영환경의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전 성 상하가 경영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통일했다. 각급 당원간부의 ‘주인공’ 의식이 확실히 강해졌으며 ‘경영환경은 바로 우리 자신’, ‘료녕을 개변하려면 우리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는 의식이 이미 각 방면 보편적인 인식이 되였고 ‘우리 모두 경영스환경, 개개인 모두 개방 이미지’ 분위기가 날따라 농후해졌다. 각 방면 경영환경 최적화 행동은 더 자각적이 되여 각 지역은 적극 탐색하고 용감히 혁신하였다. 광범한 기업과 군중들은 료녕의 일처리가 더 간편해지고 더 강한 획득감을 느꼈고 외부에서는 료녕이 경영환경의 개선폭이 가장 큰 지역중 하나로 인정하고 있다.

 

장국청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는 데 대해 진일보 요구를 제기하였다. ‘방관복’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사중사후 감독관리 강화를 두드러진 위치에 놓으며 ‘완화와 규제 결합(管)’이 ‘정부기구 간소화·권한이양(放)’의 속도에 따르고 ‘정부기관 간소화·권한이양’의 요구에 적응하며 ‘정부기관 간소화·권한이양’의 앞자리에 위치하도록 해야 한다. 국가리익, 사회안정, 인민복지에 관계되는 권력은 손에 단단히 틀어쥐고 통합발전과 안전요구를 확실하게 실시해야 한다. 이미 내려놓은 권력은 엄격하게 감독관리하고 ‘엄격한 심사, 허술한 감독관리’의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기치 선명하게, 당당하게 관리해야 한다. 법치환경 건설을 강화하고 법치환경, 신용환경 건설을 발전환경을 최적화하는 가장 긴박하고 돌출한 임무로 삼고 법치정부, 신용정부 건설을 지속 강화하며 법치수단으로 시장경쟁 질서를 규범화하고 각종 시장주체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며 기업의 위법신용상실 행위를 엄격히 타격하고 위법 기업이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 시대감과 긴박감을 강화하고 ‘디지털료녕, 스마트강성’ 건설을 다그치며 ‘온라인 통합처리’를 통해 정부업무처리 과정을 업그레이드하고 ‘온라인 통일관리’를 통해 사회 정돈 및 혁신을 추진하며 ‘온라인 공동처리(一网协同)’를 통해 데이타자원의 개방과 공유를 추진하여 정부써비스가 더욱 효률적이고 사회정돈이 더욱 정확하도록 해야 한다. 량호한 혁신생태를 적극적으로 조성하여 이로 하여금 료녕의 발전명함장, 핵심경쟁력으로 거듭나도록 추동해야 한다. 제도적 공급을 부단히 강화하고 제도 혁신성과 평가장려의 인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과학기술혁신을 추동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량호한 생태를 조성하고 과학기술형 기업의 발전을 지지하는 명확한 가이드라인(鲜明导向)을 세워 더욱 많은 고품질 발전프로젝트와 발전잠재력을 구비한 과학기술형 기업이 응집되도록 인도해야 한다. ‘인재는 제1자원’이라는 리념을 수립하고 그들의 수요에 따라 일을 잘 해결하여 각 류형 인재들에게 량호한 환경을 적극 조성해주어야 한다. ‘시원시원하게 일을 처리하는 문화(痛痛快快办事的文化)’를 적극 제창하고 ‘기업가를 존중하면서도 창업자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형성하여 업무처리 효률을 제고해야 한다. 해결이 가능한 일은 어떠한 조건에도 구애받지 않고 신속, 단호하게 처리해야 한다.  

 

해결해야 할 어려운 일에 대해 개혁혁신의 의식, 개혁혁신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해결하고 제도혁신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법과 정책의 마지노선을 건드린 해결해서는 안될 일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장국청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의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정치생태를 틀어쥐고, 법치환경을 틀어쥐는 것이 곧 근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전 성은 사상인식을 진일보 강화하고 투쟁정신을 발양하여 정치생태를 지속적으로 정화하고 법치환경건설을 전력 추진해야 한다. 아울러 정치생태, 법치환경의 최적화를 통해 경영환경의 호전을 보장하여 료녕의 전면 진흥, 전방위 진흥의 새로운 돌파를 힘써 이룩해야 한다.

 

성위 상위, 성인대 상무위원회 관련 부주임, 성정부 령도 성원들이 회의에 출석했다. 부성장 고도가 전 성 경영환경 최적화 추진상황과 다음 단계의 사업안배를 발표했다.

 

회의는 화상전화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였고 여러 시와 심무시범구에 각각 분회장을 설치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