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 봉성: 시버족 고대양조기술 봉성 무형문화재로
- 发布日期:2021-9-7 11:08:24
- 发布人:압록강석간
8월 19일, 봉성시 팔근주방(八斤酒坊)의 시버족 고대 양조기술이 봉성시정부에 의해 봉성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고 팔근주방이 동시에 시버족 전통문화보호기지로 확정되였다.
팔근주방은 동북의 량질의 작은 옥수수를 선정해 시버족의 고대 양조기술과 가전에 전해 내려오는 비방 누룩을 리용하여 30일간 발효, 증류, 저장 등 과정을 거쳐 생산한 시버족 특색의 순수 곡식 수공 백주이다. 양조기술이 복잡하여 백주생산률이 낮다.
시버족문화를 전승하고 시버족의 고대 양조공예를 보호하기 위해 봉성시정부는 팔근주방의 시버족 고대 양조기술을 봉성시 무형문화재 전승항목으로 허가하였다. 양조장 창시자 어원강(于原江)은 시버족 고대 양조기술 무형문화재 전승인으로 되고 팔근주방은 봉성시 시버족학회에 의해 시버족 전통문화보호기지로 확정되였다.
편역:추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