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 첫 변민호시무역 합작사 단동서 설립
- 发布日期:2021-8-17 11:04:30
- 发布人:단동발포
8월 2일, 료녕성의 첫 변민(边民)호시무역합작사인 단동시화연(和缘)변민호시무역합작사가 설립되였다. 55명의 변경지대의 주민들로 무어진 화연변민호시무역합작사는 화물수출입업무를 주로 취급하고 성원들에게 변민호시무역상품의 구매, 운송, 저장, 판매, 가공 및 무역경영에 관한 기술,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단동시는 전국 첫 호시수입상품 착지가공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대외개방 확대의 기회를 붙잡고 호시무역의 혁신과 발전을 꾀하여 “호시무역 + 합작사(호조조)”라는 신형 호시무역모델을 만들었다.
단동시변민을 성원으로 하는 화연변민호시무역합작사는 자발적련합으로 성원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취지로 하고 전체 성원의 공동리익을 도모하며 민주주의적 관리로 호조성 경제조직을 구성한다.
변민합작사는 변민 개인이 호시무역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부딪치는 교역난과 원가가 높고 수익이 작은 등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동시에 변민합작사의 우세를 변민자신들의 자원으로 변화시켜 더 많은 변민들로 하여금 호시무역의 혜택을 누리고 상호무역 발전과정에서 수입을 늘이고 부를 쌓게 함으로써 호시무역의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
편역:추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