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이틀을 앞둔 7월 22일 오후, 김성철 료양시조선족학교 교장은 ‘홍석류농장’ 콩밭을 돌아보면서 밭고랑을 일일이 점검했다. 지난 6월 15일에 심은 콩작물이 불과 한달만에 무성하게 자랐다.
학교는 래년 ‘홍석류농장’에 무우도 심을 계획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