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살리는 ‘황금 산업'으로 발전한 中 민친현 멜론
- 发布日期:2021-8-5 10:28:46
- 发布人:신화망
여름 수확기를 맞아 간쑤(甘肅)성 우웨이(武威)시 민친(民勤)현에서 멜론 수확이 시작되자 밭이나 시장 곳곳에 달콤한 멜론 향기가 가득하다.
1960년대 시험 재배를 시작한 이후 민친현은 멜론 재배 면적과 품종을 계속 확대해갔다. 현재 133㎢의 밭에서 108개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올 한 해 생산량은 40만t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친현 멜론은 대규모 재배와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통해 중국 전역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면서 명실상부한 '황금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중국 민친=신화통신) 판페이선 기자 = 민친현 농민들이 19일 수확한 노란색 멜론을 트럭에 싣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1.7.20
(중국 민친=신화통신) 판페이선 기자 = 모자를 쓴 농민들이 19일 밭에서 노란색 멜론을 수확하고 있다. 2021.7.20
(중국 민친=신화통신) 판페이선 기자 = 한 쇼호스트가 20일 민친현 멜론산업단지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멜론을 판매하고 있다. 2021.7.20
(중국 민친=신화통신) 판페이선 기자 = 곳곳에서 모인 사람들이 20일 민친현 멜론산업단지에서 '멜론왕 대회'에 출품된 민친현 멜론을 살펴보고 있다. 2021.7.2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