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1-7-29 10:33:24
- 发布人:료녕신문
조선족소년아동 과학보급 계렬활동 대련서
[김연혜 기자]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기념하여 일전 대련자연박물관은 대련시조선족학교와 공동으로 대련시 조선족소년아동 과학보급 계렬활동을 전개했다.
행사의 일환으로 대련시자연박물관은 6월~7월간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자’라는 슬로건으로 대련시조선족소년아동촬영대회를 진행했다. 동시에 대회는 학생들의 미적 감각과 미적 추구, 촬영능력을 강화하는 데도 취지를 두었다.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 ‘동식물의 아름다움’, ‘재미있는 동물 행위 또는 동식물의 의인(拟人)이야기’ 등 세가지 주제로 진행된 촬영대회는 대련시조선족학교 소학부 학생들이 참가, 총 237점의 작품을 응모했다.
학생들은 주제에 립각해 저마다의 시각과 상상력으로 렌즈를 가득 채웠다. 대련자연박물관 관련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팀은 주제부각, 창의력 등을 심사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종 대련시조선족학교 5학년 장가동 학생의 작품이 1등상을, 6학년 오묵미 학생과 로소원 학생의 작품이 2등상을, 1학년 김민지와 4학년 리준화 및 2학년 김지은 학생의 작품이 3등상을 수상했다.
二等奖 青青世界、温馨生活-吴墨美(六年级)
二等奖 秋-卢小元(六年级)
三等奖 丰收-李俊晔(四年级)
三等奖 在他乡怀念祖国蓝天-金志恩(二年级)
三等奖 绽放-金敏芝(一年级)
一等奖 螳臂挡道-张家同(五年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