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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 소수민족군중 당창건 100주년 경축 미술서예촬영작품전 개막
  • 发布日期:2021-7-27 10:05:20
  • 发布人:료녕신문
 

[본사소식 백일정 기자] '영원히 당을 따르리' 주제의 심양시 소수민족군중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미술서예촬영작품전이 7월 14일, 심양미술관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백문욱 심양시공공문화써비스센터(심양시문화연예센터) 주임, 갈생민 심양시민족종교사무국 민족사무협조처 처장과 심양시 5개 소수민족련의회 관계자 및 미술서예촬영 애호가들이 참석했다.

 

 

박석호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관장은 개막사에서 "이번 작품전에 전 시 각 소수민족 미술서예촬영 애호가들이 참여했는바 작품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고양하고 당의 령도 아래 각 소수민족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충분하고 생동하게 보여주었다"고 했다. 이어 백문욱 주임이 행사 개막을 선포했다.

 

미술서예 138점, 촬영 75점 총 213점이 전시된 이번 작품전에는 조선족 73점, 만족 56점, 몽골족 32점, 회족 15점, 시버족 37점 작품이 있었다. 이날 민족복장을 산뜻이 차려입은 관객들은 미술관 1층, 2층에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며 감탄을 했다.

 

심양시공공문화써비스센터(심양시문화연예센터)가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심양미술관이 주관하며 심양시 조선족, 만족, 몽골족, 회족, 시버족 련의회가 공동 협조한 이번 전시는 7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