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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적립금 수령 절차 간소화
  • 发布日期:2021-7-27 10:03:47
  • 发布人:료녕신문

7월 7일, 시정부 신문판공실이 소집한 뉴스발표회에서 심양 주택적립금관리센터 부주임 리로평은 ‘직원 자가주택 구매시 주택적립금 인출 간소화 관련사항’을 발표하였다.

 

더욱 간소화: 부동산증 없이 수령

 

2021년 7월 5일부터는 직원이 상품주택을 구매한 후 주택적립금 인출을 신청할 때 더이상 부동산증을 제출할 필요가 없고 주택구매계약서만 소지하면 인출할 수 있다.

 

2021년 7월 5일 전에 주택을 구매한 직원은 아래 두가지 상황에서 인출할 수 있다. 한가지 상황은 부동산증을 발급받지 못한 경우 주택구매등록계약서 등 문서를 소지하고 7월5일부터 시작해 2년내에 인출하면 된다. 다른 한가지 상황은 부동산증을 발급받은 경우 기존의 정책에 따라 집행하는바 부동산증 등 문서를 소지하고 부동산증을 발급받은 날부터 2년내에 인출하면 된다.

 

직원들의 주택구매를 더한층 지지하기 위해 적립금센터는 직원의 주택구매 인출한도를 늘렸는바 처음으로 주택적립금을 인출하여 상업대출을 상환하려는 직원은 이미 상환한 전체 대출의 본리금을 인출할 수 있다.

 

더욱 편리: 9항 적립금 수령 써비스 최적화

 

적립금센터는 9항 적립금 수령써비스를 최적화 했는바 현금으로 주택구매시, 적립금대출 상환시, 상업대출 상환시, 조합대출 상환시, 주택임대시, 퇴직 계좌 말소시, 집중계좌봉인해지시, 단위에서 계좌 말소봉인시, 로동력상실 계좌말소시 인출을 포함한다.

 

따라서 직원은 상술한 바와 같이 적립금 인출업무를 처리할 때 더이상 어떠한 증명서류도 필요없고 심양정무써비스사이트와 심양적립금APP에 등록하면 바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직원이 온라인에서 인출할 경우 창구 인공심사 절차가 취소되고 적립금센터 업무시스템은 직원이 제출한 인출사항에 따라 실시간으로 관련 직능부문과 함께 심사하고 설정된 업무규칙과 변수에 근거해 직원이 인출조건에 부합하는지, 직원이 인출할 수 있는 최대한도는 얼마인지 자동 출력하며 업무의 자동심사가 완료된 후 자금을 인출하면 바로 계좌에 입금된다.

 

특히 이번에는 8항 인출업무의 26개 인출조건을 간소화하였다. 례하면 상업대출 상환시 주택적림금을 인출할 경우 최적화하기 전에는 직원은 신분증, 결혼증, 부동산증, 부동산 등록세증, 대출 및 저당 계약서, 은행 대출상환증명, 주택구매 전액 령수증, 은행 저축카드 등 8항 서류를 제공한 후 인출을 처리할 수 있다. 최적화한 후에는 신분증만 제출하고 부동산권 등록번호를 신고하면 바로 인출할 수 있다.

 

심양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