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1-7-20 10:23:31
- 发布人:료녕일보
규모이상공업 증가치, 재정수입 등 두자리수 성장 실현
일전 성통계국은 1월부터 5월까지 전 성의 경제운행상황을 공개했다. 데이타에 따르면 1~5월 우리 성 경제는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였는바 점차 량호한 발전태세를 드러냈다.
규모이상 공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장비제조업이 비교적 신속하게 증가했다. 데이타로 놓고 볼 때 전 성 규모이상 공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중점업계에서 장비제조업, 석화공업, 야금공업, 농산품가공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각각 26%, 4.2%, 12.5%, 8.2% 증가했다.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는 68개 제품중 51개 제품이 동기 대비 증가했는바 증가폭은 75%에 달했다. 새로운 제품중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집적회로, 공업로보트, 서버의 생산량이 각각 1.2배, 80.4%, 32.4%, 40.9% 증가했다.
고정자산투자도 안정적으로 증가했는바 고신기술제조업의 투자 증가폭이 비교적 량호했다. 전 성 고정자산투자는 동기 대비 9.35 증가, 그중 건설 프로젝트 관련 투자가 9.5% 증가했다. 동기 대비 21.9% 증가한 기초시설투자중 인터넷과 관련 써비스 투자가 4.3배 증가했다. 고신기술제조업 관련 투자중 전자 및 통신설비제조업의 투자가 2.8배 증가했다.
시장판매도 지속적인 회복세를 나타냈는데 그중 자동차소매가 가장 신속하게 증가했다. 전 성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3,718.8억원으로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그중 자동차 판매액이 동기 대비 30.3% 증가했고 신재생에너지자동차의 판매액이 81.4% 증가했다.
수출입총액도 신속하게 증가했다.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성의 수출입 총액은 3,085.6억원으로 동기 대비 13.3% 증가, 증속은 이 전 4월에 비해 4.6%포인트 제고되였다.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동기 대비 11.2% 증가했고 증속은 이 전 4월에 비해 3.1% 포인트 제고되였다.
재정수입도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전 성 일반공공예산수입은 1,211억원으로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금융예금대출도 안정적으로 운행되였다. 5월말까지 전 성 금융기관(외자 포함)의 각항 대출잔고는 6.6% 증가했고 년초보다 1,320.9억원 증가했다.
이외 전 성 전기사용량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는데 그중 공업 전기사용량이 10.4% 증가했다. 전 성 도로화물운송량은 동기 대비 35.5% 증가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