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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정경 풍부히 해 개방 전초지 구축
  • 发布日期:2021-7-13 14:28:15
  • 发布人:료녕신문

료녕성위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주제 뉴스발표회 보도(7)

 

확대개방은 흥성의 요점이고 고품질발전으로 나아가는 데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며 전략적 선택이다.

 

6월 18일, 중공 료녕성위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주제의 제6차뉴스발표회를 소집해 료녕성이 새발전 구도에 써비스하고 융합되는 데 노력하고,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는 데 깊이 융합되며, 동북아경제무역협력센터의 중추를 건설하고, 대외개방 전초지를 조성하는 데 대한 중대배치, 중요조치와 긍정적인 성과를 소개하였다. 성상무청 주요 책임동지가 관련상황을 소개하였고 성정부외사판공실 및 료녕자유무역시험구 심양, 대련, 영구 3대편구 관련 책임동지가 각각 동북아지역의 교류협력 심화, 자유무역시험구 제도혁신 추진 및 개방형 경제 발전 등 문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일대일로’를 주선으로 발전의 ‘강력한 버팀목’ 구축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고 심도있게 융합되는 데서 돌파를 이룩하였다. ‘13.5’기간 료녕성과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무역액은 9,626억원에 달했다. 2020년, ‘일대일로’ 국가에 대한 수출입 증가폭은 전 성 평균수준보다 5.3%포인트 높았다. 우리 성은 제5차 중국-중동부유럽국가 지방 성주장 련합회 사업팀회의, 중국(료녕)-중동부유럽국가 지방 경제무역협력 클라우드매칭회의 등 일련의 대형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2020년에는 심양을 기점으로 하는 중국-유럽행 화물렬차가 동기 대비 80.95% 증가했고 화물발송량은 동기 대비 64.5% 증가했다. 이외, 우리 성은 56개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크로스보더 인민페 결산업무를 전개하였고 5G기지를 근 3만개 건설하였으며 ‘일대일로’ 정보인프라설비의 상호 련통 수준이 현저히 제고되였다.

 

투자유치 성과가 뚜렷하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료녕성은 내외자본을 1.4만억원 유치, 년평균 증가폭은 10% 이상이다. 최근년간 화신BMW, 대련 인텔, 일본 전산, 항력 석화, 보래라이온델바젤 등 일련의 중대항목이 료녕에서 생산 투입, 자본 증가를 실현하였고 화웨이, 징동, 텐센트, 화윤, 광대, 향항 신화그룹 등 세계 500강 기업이 선후로 료녕성과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

 

대외무역 질량이 안정적으로 제고되였다. ‘13.5’기간, 전 성 화물무역 수출입은 루계 33,791.9억원으로 년평균 1.86% 증가했다. 우리 성의 상품은 이미 전 세계 214개 국가와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대외무역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2020년 일반무역 수출입액 비중은 63.7%까지 상승했고 저자기계제폼, 첨단기술제품 수출액 비중은 각각 50.3%, 18%까지 상승했다.

 

동북아합작을 중점으로 글로벌 ‘모멘트’ 확장

 

료녕은 동북아중심구역에 위치해있는바 일본, 한국 등 나라와 린접해있는 지리적 우세를 구비하고 있다. 경제무역합작의 력사가 유구하고 기초가 량호하며 산업 상호보완성 또한 강하기에 우리 성과 동북아지역간의 교류합작은 지역경제발전에 매우 관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방플랫폼을 힘써 조성한다. 최근년간 우리 성은 하계다보스포럼, 제1회 료녕국제투자무역포럼, 중일(대련)박람회, 중한투자무역박람회 등 중대활동을 진행했는바 일련의 고품질 프로젝트를 체결하면서 료녕의 국제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일전 우리 성은 동북아지역지방정부련합회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강화한다. 소개한 바에 따르면 현재 우리 성이 국제적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가 총 90개, 그중 동북아국가의 자매도시가 42개로 47%를 차지한다. 다년간 우리 성은 료녕성-일본 가나가와 현-한국경기도 3성현과 자매교류회의교류메커니즘, 3성현도청소년체육교류대회교류메커니즘, 동북아청소년체육자매교류대회메커니즘 등 교류 브랜드를 구축하여 자매도시와의 전방위, 전령역 합작에 중요한 루트를 제공해주었다.

 

제도혁신으로 핵심건설에 ‘새로운 고지’ 개방

 

료녕자유무역시험구는 건설운영 4년간 제도혁신을 핵심으로 료녕특색을 돌출히 하는 것을 중점으로 대담하게 시도, 혁신하면서 각항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여 계단성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국가에서 료녕에 부여한 123개의 시험임무도 전부 완성했는바 12개에 달하는 료녕경험이 전국에 보급, 113개의 개혁혁신경험이 전 성에서 보급되고 있다.

 

2020년 심양편구의 실제리용외자, 수출입무역액은 각각 설립 초기의 3.8배, 2.4배에 달했다.

 

대련편구의 루계 신규등록기업은 3.5만개로 편구 설립 전의 5.3배에 달했고 루계 신규외자기업은 515개로 편구 설립 전의 1.76배에 달했다. 법정기관이 개혁, 가동된 지 7개월이래 총 40개의 제도혁신조치를 내왔고 편구에서 새로 착공, 투자한 프로젝트가 30건에 달했다.

 

영구편구는 영구종합보세구역의 부족점에 착안점을 두고 종합보세구역의 항구기능을 제고시켜 영구항, 대련항과 밀접하게 련결된 대외무역물류센터로 조성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