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1-7-13 14:26:51
- 发布人:료녕신문
[본사소식 김연혜 기자] 중한교류의 해를 맞아 일전 료녕동북아경제무역촉진회 일행은 무순 신한민속촌을 방문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김관식 신한민속촌 회장은 가이드로 나서서 한국문화의 멋을 그대로 품은 민속촌 곳곳을 소개했다. 민속촌내 한국효문화관에는 여러벌의 한복이 일행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드라마에서만 봐왔던 한복을 입어보고 그 매력에 흠뻑 빠진 이들은 민속촌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풍옥충 전 료녕대학 교장, 조신량 전 료녕성 부성장, 최단 료녕동북아경제무역촉진회 회장 등이 찰떡치기, 비빔밥 만들기에 참여해 한국음식문화를 체험했다. 료녕동북아경제무역촉진회 당지부 선전위원이자 중국서예가협회 회원인 장국전은 김관식 회장에게 ‘효도’ 주제의 서예작품을 전달했다.
일행은 28년간 중국에서 한결같이 한국문화 홍보 및 민간 문화 교류에 앞장서온 김관식 회장에게 경의를 표했다. 김관식 회장은 그동안 풍옥충 전 료녕대학 교장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민속촌의 발전에 관심과 지지를 주었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