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의 창 방문을 환영합니다
구역발전 새 구도 구축해 전면진흥 새 돌파
  • 发布日期:2021-7-8 10:39:45
  • 发布人:료녕신문

료녕성위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주제 뉴스발표회 보도(5)

 

6월 10일, 중공 료녕성위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주제의 제4차 뉴스발표회를 소집해 료녕성이 적극적으로 구축한 ‘한개 권, 한개 벨트, 두개 구역’ 구역발전의 새 구도와 고품질발전 추진 관련 상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성발전개혁위원회 주요 책임동지가 관련 상황을 소개하였고 성자연자원청, 심양시, 대련시, 단동시, 조양시 관련 책임동지가 료녕성 구역의 조화로운 발전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심양 현대도시권: 신형 공업화 시범구 조성에 주력

 

심양 현대화 도시권 건설은 성위, 성정부의 중대한 전략배치이다.

 

“10여년의 일체화 발전을 거쳐 심양, 안산, 무순, 본계, 부신, 료양, 철령, 심무개혁혁신시범구는 현대화 도시권 건설의 기초조건을 구비하였다.” 성발전개혁위원회 당조서기 조애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심양 현대화 도시권은 동북아 교통의 기하중심에 위치해있어 구역위치 우세가 뚜렷하고 미래 도시권은 동북, 동북아의 구역순환과 경제인문이 협조하는 네트워크를 전망하여 신형 공업화 시범구, 동북진흥발전의 성장극을 조성해야 한다.

 

도시권 도시는 구역내에서 자동차 및 부품산업, 현대항공항천산업, 생물의약산업, 신세대 정보기술 등 산업부대합작을 계속 추진하는 기초에서 산업협동과 기술협력으로 난관을 공략하고 산업사슬의 가치수준을 제고시키며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의 심도융합을 촉진하였다.

 

기초시설의 상호 련통수준을 제고시키는 데 주력하였다. 심양을 핵심으로 하는 1시간 종합립체 도시간 교통운수권이 초보적으로 형성된 기초에서 궤도교통, 도로, 공항 등 기초시설 건설을 통합추진하였다. 심양도선국제공항 제2활주로, 심양-장백산 고속철도, 심료대도 및 심양-철령, 심양-본계, 심양-무순 등 도시간 궤도교통프로젝트 건설을 중점 추진하였다.

 

현재 도시권은 교육, 의료, 문화관광 등 일체화 방면으로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다. 다음 단계에는 도시권 정무써비스 온라인 통합처리, 타성 통합처리를 추진하여 구역의 식품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중대질병예방통제, 돌발 공공위생사건 감독예측체계와 각급 재해응급구조체계를 보완할 예정이다.

 

계속하여 대기오염과 하류의 협동관리를 강화하고 료하류역, 대화방 저수지 생태문명 선행시범구건설을 심화하며 북사하 단면 관리, 심부 사막화 관리를 협조 추진한다.

 

동시에 우리 성은 심무개혁혁신시범구 건설을 가속화한다.

 

료녕연해경제벨트: 산업구조 최적화 선도구 신속히 건설

 

최근년간 료녕연해경제벨트는 산업전형승격, 체제혁신, 개방합작, 기초시설건설 등 방면으로 중요한 진전과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고 고품질발전에 기초를 마련해주었다.

 

산업배치 방면으로 우리 성은 고급화, 스마트화, 친환경화를 방향으로 대련 장흥도(서중도) 석화산업기지, 료녕만 정밀화공산업벨트 및 해공장비와 첨단기술 선박산업클러스터 건설을 가속화할 것을 명확히 하였다.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의 심도융합을 전력 추진하여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제고시킨다.

 

우리 성은 다음과 같이 제기하였다. 연해경제벨트는 중일한 경제무역합작과 중국-몽골-러시아 경제주랑 건설에 깊이 참여하고 중일한 자유무역구 지방경제무역합작시범구를 건설하며 동북 륙해 새 통로를 개척하여 동북아 국제합작수준을 제고하는 데 노력하고 동북아 개방의 새로운 전선이 되도록 노력한다. 과학기술 자원을 최적화 정합하고 일련의 중대혁신플랫폼을 신속히 건설한다.

 

일련의 중대교통, 에너지 등 기초시설이 선후로 건설되는 기초에서 우리 성은 항구의 정합효능을 신속히 방출하고 공로, 해로, 철로의 복합운송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대련의 새 공항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단동, 영구, 금주 등 공항의 개확건을 신속히 추진하며 태평만 항구 체화 완화를 위한 철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료하 가스저장고군, 영구 선인도 원유저장고기지 등 에너지 축적 프로젝트를 신속히 건설하고 동시에 5G 네트워크 등 신형 기초시설도 건설 배치한다.

 

료서, 경진기협동발전전략선도구에 융합: 개방합작의 서쪽문 조성에 조력

 

다년간 료서북전략을 통해 부신, 조양 등 지역의 발전활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됨으로써 료서가 경진기협동발전전략선도구에 융합되고 료녕 개방합작의 서쪽문(西门户)을 조성하는 데 든든한 기초를 다져주었다.

 

료서지역은 록색저탄소순환의 발전을 견지하고 선진제조, 일반항공, 생물의약, 친환경에너지 등 령역과의 합작을 강화하며 친환경에너지산업기지, 스마트무인시스템 등 일련의 고품질 프로젝트의 건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포인트를 조성할 방침이다.

 

료서는 북경-심양 고속철 전 구간 개통의 유리한 조건을 충분히 발휘하여 경진기 지역과 통로, 플랫폼, 시장 등 방면의 합작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산업체인, 공급체인, 자본체인. 혁신체인의 심도있는 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 하이테크놀러지를 구비한 제3대 반도체 신소재 연구개발센터, 클라우드디지털산업단지, 스마트물류단지를 다그쳐 건설하여 경긴기를 대상으로 하는 량질의 제품써비스공급망을 적극 발전시킨다.

 

료동록색경제구: 생태우선록색발전의 새로운 길 탐색, 추진

 

우리 성을 놓고 볼 때 수암만족자치현, 봉성시, 관전만족자치현, 본계만족자치현, 환인만족자치현, 무순현, 신빈만족자치현, 청원만족자치현, 서풍현 등 9개 현(시)의 삼림자원과 물자원이 풍부하다. 우리 성은 이를 기초로 생태안전에 립각하여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새로운 길을 탐구, 추진하여 료동록색경제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경제구는 산업발전의 생태화, 생태건설의 산업화를 주선으로 록색산업메커니즘을 건설하는 것을 둘러싸고 생물제약, 식품보건품 등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대건강산업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밖에 농촌경제발전을 다그쳐 록색농산품과 유기식품정밀가공기지를 건설할 전망이다.

 

료동록색경제구는 유구한 혁명력사와 독특한 민족문화, 풍부한 관광자원에 의탁하여 특색관광과 문화체험관광지를 개발하고 ‘홍색관광’, ‘민속관광’ 등 특색관광브랜드를 추진함으로써 자연생태화 민족풍토가 일체화된 전국유명생태레저관광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