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운행하는 푸싱호가 시짱 산난(山南)시를 지나가고 있다.(6월16일 촬영)
6월25일 10시30분 중국 차세대 고속열차 푸싱호 한 대가 라싸(拉薩) 기차역에서 린즈(林芝)시를 향해 출발했다. 이는 설계시속 160km, 총길이 435km인 라싸~린즈 철도의 개통과 시짱의 첫 전기화 철도 완공, 푸싱호가 31개 직할시∙성의 주요도시를 운행하게 됐음을 상징한다.[촬영/줴궈(覺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