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1-7-1 11:08:26
- 发布人:료녕신문
[정봉진 특약기자]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심양시시버족련의회는 6월 26일 ‘100년 당사를 배우고 변방을 지키는 정신을 고양하며 심양의 진흥을 촉진하자’ 주제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는 심양시시버족련의회, 심양시심북신구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하고 심북신구민족단결진보촉진회, 심양시버성세문화발전유한회사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 료녕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심양시민족종교국 유관 령도가 참석했고 만족, 몽골족, 조선족, 회족 등 심양시 소수민족련의회 대표들과 시버족 대표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시버족 우수대표들의 발언과 축하공연 두 부분으로 진행됐다.
발언 부분에서 먼저 료녕성 10대 대학생촌간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대표 오서향이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둘러싸고 발언을 했다. 이어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개인 농민기업가 장애충, 전국로력모범 심비그룹 ‘대국 장인’ 손비, 시버족박물관 관장 류국경, 심양시수석교사인 심북신구흥륭대시버족학교 부교장 양성, 료녕성로력모범 농민대표 하설이 각자 사업을 둘러싸고 발언을 했다.
이날 축하공연에서 공연진은 민족기악합주 <세세대대 모주석의 은혜 명기한다>와 시버족의 패륜무(贝伦舞) <즐거운 시버인> 등 민족특색 공연으로 당을 노래하고 민족단결일가친을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