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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변량’을 진흥의 ‘최대증량’으로
  • 发布日期:2021-7-1 11:01:03
  • 发布人:료녕신문

료녕성위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주제 뉴스발표회 보도(4)

 

6월 8일, 중공 료녕성위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주제의 제3차 뉴스발표회를 소집해 료녕이 대대적으로 실시한 혁신구동발전전략과 디지털료녕, 스마트제조강성 건설을 신속히 추진할 데 관한 중대배치, 중요조치와 성과를 중점 소개하였다. 성과학기술청 주요책임자는 관련 상황을 소개하였고 성공업정보화청, 성교육청, 성비즈니스환경건설국(성빅데이터관리국) 관련 책임동지는 각각 공업인터넷혁신발전 추진, ‘세편의 큰 문장’ 구조조정에 에너지 부여, 인재배양과 산학연용 심도융합 등 문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제도변혁으로 혁신 잠재력 활성화

 

과학기술혁신은 대변국의 ‘관건변량’이자 고품질 발전의 ‘최대증량’이기도 하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료녕의 국가급 각류 혁신플랫폼이 34개, 량원 원사가 56명으로 수량은 전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금속재료, 항공발동기, 공업자동화 등 25개 학과와 전공에 대한 연구는 전국 내지 세계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년간 국가과학기술장려를 128건 획득하였고 금속 나노구조재료, ‘해익호’ 심해 활공기, 국산 지렬강(止裂钢) 등 중대한 혁신성과는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하였고 국산 첫 항공모함, 항공모함 함재기, 천음속 풍동 주요 압축기 등 일련의 대국 상징물(大国重器)이 료녕에서 탄생되였다. ‘어린 독수리’, ‘가젤’, ‘유니콘’ 기업이 2,100개 돌파했고 고신기술기업이 7,000개 돌파했으며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이 만개를 돌파했고 만명당 발명특허 보유량이 10.98건에 달했다. 전 성 디지털 기초시설 지지력이 명확히 강화됐는바 정보기초시설지수가 전국 10위 안에 자리잡으면서 료녕이 북경, 상해와 함께 국내 집성회로장비의 3대 중점지역으로 되였다.

 

과학기술혁신은 제도혁신을 떠날 수 없다. 우리 성은 기업을 맹주로, 계약을 뉴대로, 시장을 방향으로 혁신련합체를 구축하였는바 첫 실질성 산학연련맹을 200개 구축하였다. ‘능력우선(揭榜挂帅)’ 과학연구 난관공략의 새 기제를 실시해 기업이 출제하고 능력자가 해답하며(企业出题,能者答题) 24개 중점 산업사슬과 31개 중점 혁신사슬을 배치하였다.

 

동시에 <료녕성 과학기술혁신조례>를 제정 출범해 거액의 포상금으로 혁신성과와 과학기술성과의 지적재산권을 격려하고 성과의 제3자 주식과 수입분배를 명확히 하며 론문조작을 엄벌하고 대과학장치와 플랫폼 건설을 지지하며 과학기술 인재와 단체를 배양 유치를 지지하는 등 일련의 혁신돌파의 정책조치를 제기하여 법적으로 과학기술혁신발전을 보장하였다.

 

‘스마트’로 능력 부여, ‘디지털’로 속도 가속화

 

료녕진흥을 실현하려면 우선 공업진흥을 추진해야 한다. 공업은 과학기술혁신의 ‘주전장’이다.

 

현재, 전 성은 총 882개의 성급 이상 기업기술센터를 보유하고 있는바 이는 규모이상 기업의 11.4%를 차지한다. 성급 제조업혁신센터 5개, 성급 이상 공업설계센터 47개를 설립했고 성급 ‘전문·정밀·독특·혁신(专精特新)’ 중소기업 352개, 국가 전문·정밀·독특·혁신 ‘작은 거인’ 기업 74개, 국가 시술혁신시범기업 22곳을 육성했다. 해마다 천여건에 달하는 기업기술혁신중점프로젝트를 조직, 실시하고 있고 제6대 심수반잠수식드릴플랫폼(深水半潜式钻井平台), 30.8만톤에 달하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원유선박 등 일련의 중대한 제품들이 료녕에서 탄생되였다.

 

디지털 료녕, 스마트제조 강성을 건설하려면 신흥기초시설을 부단히 완선화해야 한다. 요진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전 성은 루계로 총 2.65만개에 달하는 5G기지국을 건설했다. 표시해석2단계노드(标识解析二级节点) 상한선이 총 6개에 달하고 진행중인 2단계 노드가 5개에 달하며 표지해석 등록 수는 162만개로 동북에서 첫자리를 차지한다. 국내 최초의 ‘성화·사슬망(星火·链网)’ 골간노드가 영구에 락착했다.

 

건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반드시 잘 사용해야만 그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현재 우리 성은 특변전공 ‘인터넷+’ 협동제조 등 150개 응용장면과 15개 공업인터넷 플랫폼을 구축했는바 써비스기업이 근 1만개에 달하고 관련 공업설비가 10만대에 달하며 공업앱 총 493개를 육성했다. 중국과학원심양자동화연구소에서는 공업무선망의 교란 차단, 저소비 에너지, 안전 전송 등 핵심기술을 마스터했다.

 

2023년에 이르러 총 20개의 표시해석 2단계 노드를 건설하고 50개 업종구역특색플랫폼과 기술전업성플랫폼을 조성하여 공업기업 및 설비상의 클라우드 수량을 2020년의 1배에 달하도록 전력 추진해야 한다.

 

료녕성은 ‘디지털정부’ 건설사업을 전면 추진하고 있다. 전 성 일체화 정무 빅데이터센터 시스템과 고성능 전자정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온라인 통일처리’의 장면응용을 심화하며 ‘한가지 일, 한번에 해결’ 등 써비스를 전면 추진하는 동시에 ‘료사통’의 써비스능력을 전면 제고해야 한다.

 

디지털사회를 구축하는 면에서 우리 성은 ‘스마트도시’ 건설시점을 전개하고 ‘스마트사회보험, 스마트양로, 스마트환경보호, 스마트의료’등 응용장면을 다그쳐 건립하여 공공써비스의 디지털수준을 전면 제고할 방침이다.

 

인재 육성, 산학연의 융합 추진

 

우리 성은 과학기술인재 육성고지를 건설하고 과학기술인재 육성모식을 혁신하며 량호한 과학연구생태를 조성하여 고등교육의 내포식발전(内涵式发展)을 추진하는 동시에 과학기술인력의 공급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우리 성은 과학기술의 최전방과 관건령역에 초점을 맞춰 학과장벽을 타파하고 문학리론, 의학리론, 농업과 공업 등의 융합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새로운 공과, 새로운 의과, 새로운 농과, 새로운 문과건설을 추진하여 리공농의류(理工农医类) 관련 수요인재를 다그쳐 육성해야 한다. 기초학과면에서 뛰여난 인재를 선발, 육성하고 자질이 높은 기술기능형 인재 육성을 강화해야 한다. 동시에 ‘인터넷+’ 대학생 혁신창업시합을 지속적으로 잘 전개하여 792건의 성급 프로젝트와 542건의 국가급 산학연합작협동인재육성프로젝트 등을 깊이있게 실시함으로써 대학생의 혁신능력과 실천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능력우선 등 방식으로 과학기술성과 매칭 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추진하고 료녕산업의 각종 난제들을 힘써 해결하며 대학교와 기업이 손잡고 공동으로 연구개발기구, 협력혁신센터 및 산업기술혁신전략련맹을 설립하는 것을 격려해야 한다. 195건의 산교육융합(产教融合) ‘쌍백계획’ 중대프로젝트를 실시하고 84개 현대산업학원의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161건의 교육청 중점실험실 건설 사업을 총괄, 추진하고 우리 성의 중점산업을 둘러싸고 연구방향을 정해 원초적 혁신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한편 우리 성 대학교의 115개 중대과학기술플랫폼이 전부 사회에 개방될 예정으로 기술공략과 과학기술성과 전환을 전면 다그치고 료녕혁신능력과 혁신체계건설을 전면 써비스하게 된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