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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조선족촌 모내기 결속
  • 发布日期:2021-6-3 10:33:50
  • 发布人:료녕신문

5월 29일, 등탑시 대하남진 신광조선족촌은 1천무 벼모내기를 전부 마쳤다.

 

  

신광촌은 지난 2008년에 농기계합작사를 설립한 후부터 해마다 기계화 벼모내기를 하는 등 료양지역에서 선두역할을 해왔다.

 

김정 촌회계 겸 촌농기계합작사 부총경리에 따르면 2년 전만 해도 촌은 벼농사를 2, 3천무 했었지만 수익이 좋지 않아 올해는 1천여무로 줄였다. 대신 3천여무에 찰옥수수를 재배하고 8월 중순부터 랭동찰옥수수를 가공해 판매할 계획이다. 신광촌 랭동찰옥수수는 국내 시장은 물론 한국에도 수출한다.

 

  

한편 촌농기계합작사는 주변 한족촌의 기계화 벼모내기도 도급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