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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립무> 등 조선족무용, 성백성혜민공연 환인현공연에 참가
  • 发布日期:2021-5-25 10:34:00
  • 发布人:료녕신문

  5월 11일 오후 료녕성문화관, 본계시문화관광방송텔레비죤국, 본계시문화사업발전센터, 환인만족자치현위, 환인만족자치현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본계시문화관, 환인만족자치현위 선전부, 환인만족자치현문화관광방송텔레비죤국이 주관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군중문화계렬활동 ‘백성련동대무대(百姓联动大舞台)’ 혜민공연이 환인만족자치현 민족문화센터 극장에서 진행됐다. 국가급 무형문화재 조선족 <걸립무>와 조선족무용 <진달래 활짝 핀 고향>이 특별요청으로 공연에 참가했다.

 

  

  ‘백성련동대무대’ 혜민공연은 성문화관이 당창건 100주년을 경축하여 전 성 각 시, 현과 손잡고 공동 추진하는 군중문화계렬활동이다. 환인현공연은 현급에서 진행되는 첫 공연이다.

 

  

  환인현공연은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조선족 <걸립무>로 막을 열었다. 공연은 본계지구 민족특색이 짙은 군중문화종목중에서 우수 종목 12개를 선정했는데 그중 조선족무용이 2개다.

 

김인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