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1-5-11 10:40:30
- 发布人:료녕신문
‘5.1’절 황금련휴기간 환인만족자치현을 찾은 관광객이 폭증, 연인수 12만 2,300명이 환인을 찾았다.
올해 환인현의 날씨가 일찍 따뜻해지면서 진달래, 사과배꽃, 복숭아꽃이 련휴에 맞춰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었다. 게다가 화창한 날씨까지 발맞춰주면서 야외를 찾는 현지인들도 부쩍 늘었다.
통계에 따르면 ‘5.1’절 련휴기간 환인현을 찾은 국내 관광객은 연인수 12만 2,300명이다. 그중 5만 4,000여명이 세계문화유산지인 오녀산풍경구를 관광, 풍경구 입장료 수입이 483만원에 달했다. 풍경구는 ‘5.1’절 련휴에 대비해 여러가지 대응책을 제정하고 봉사처를 증설하며 교통고리를 합리하게 배치했다.
향촌 민족특색 관광체험 프로젝트도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하조선족향 만만천촌, 미창구촌, 남석변하다촌, 황전촌의 민속문화체험, 농가락채집체험 등은 매일 초만원을 이루었고 만만천촌, 미창구촌, 남변석하다촌의 민박 입주률은 100%에 달했다.
올해 자가용관광도 활발했다. 단동 - 길림 통화, 환인 - 신빈 영릉 등 고속도로가 개통되여 환인과 단동, 통화, 심양, 본계 등 지역간의 운전시간이 단축되면서 환인을 찾은 자가용관광객이 훌쩍 늘었다. 심양 - 환인, 산해관 - 길림 통화 관광렬차 증설도 환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편리를 가져다주었다.
올해 ‘5.1’절 련휴기간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동기대비 62.2%증가, 관광업 수입은 6,459만원을 초과하여 지난해 동기대비 82.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