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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1분기 지역생산총액 12.9% 증가
  • 发布日期:2021-4-29 10:26:51
  • 发布人:료녕신문

4월 25일, 료녕경제운행 1분기 관련데이타가 공개됐다. 데이타에 따르면 1분기 지역생산총액은 동기 대비 12.9% 증가, 그중 1차, 2차, 3차 산업이 각각 5.0%, 16.6%, 11.5%를 증가했다.

 

지역생산총액 증가폭은 2020년의 0.6%에서 12.9%로 인상, 이는 우리 성의 경제운행이 안정적으로 회복, 안정 속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규모 이상 공업의 증가폭이 동기 대비 16.5% 증가,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은 동기 대비 22.3% 증가, 고정자산투자액이 동기 대비 19.0% 증가, 전 성 일반공공예산수입이 동기 대비 17.9% 증가...코로나 팬데믹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우리 성 1분기 경제는 다양한 령역에서 모두 두자리수 증가폭을 이루었다.

 

공업생산도 안정 속에서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 3월말까지 우리 성 규모 이상 공업이 련속 7개월간 플러스 성장을 유지, 40여개 업종중 35개가 안정적인 증가폭을 유지했는바 그 증가폭은 87.5%에 달한다. 68개 중점공업제품중 54개 제품의 생산량이 안정적인 증가폭을 유지했는바 증가폭은 80% 이상에 도달했다.

 

1분기 경제발전을 이끄는 ‘3대 마차(三驾马车)’도 각자의 령역에서 영향력을 과시했다. 시장소비가 신속히 회복되였고 투자예상도 지속적으로 량호한 추제로 발전했는바 무역 수출입도 안정 속에서 점차 회복했다. 소비면에서 중점 모니터링하는 19개 대형상품중 대다수가 플러스성장을 실현했고 부분 소비업그레이드 상품이 현저한 증가폭을 보였다. 고정자산투자면에서 기초시설투자가 동기 대비 52.3% 증가했고 건설중인 프로젝트 및 억원 이상 건설 프로젝트의 투자액이 가각 17.9%, 11.9% 증가했다. 이외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성 수출입 총액이 동기 대비 4.4% 증가했는데 그중 수출 총액이 16.0% 증가했다.

 

1분기 우리 성 하이테크제조업이 신속하게 발전했는데 증가폭이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새제품의 증가세도 량호했다. 신재생에너지자동차, 집적회로, 서버(服务器)의 생산량이 각각 1.8배, 1.0배 및 49.9% 증가했다. 새로운 상업모식면에서 전 성 한도이상 단위의 소매액이 동기 대비 20.5% 증가했다.

 

이와 동시에 재정수입도 신속하게 증가했다. 1분기 전 성 일반공공예산수입이 동기 대비 17.9% 증가했고 전 성 도시와 진, 농촌 주민들의 인당 가처분소득이 각각 7.9%, 10.3% 증가했다.

 

이 밖에 1분기 전 성 신규 시장주체가 13만호로 39% 증가했고 부가가치세 납세인 호구 수가 20.1% 증가함으로써 시장주제의 활황도가 뚜렷했다.

 

성위당학교 경제학 교학연구부 손위조 교수는 1분기 기초시설 투자상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그는 “데이타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 전력, 열력생산과 공급업 투자가 65.8% 증가했고 도로운수업과 공공시설관리업투자액이 각각 59.5%, 30.4% 증가했다”며 량호한 데이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손위조는 도시기초시설건설에 대한 투자는 지역경제의 발전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민생여건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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