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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현 동북항련홍색유적지관광, 성당창건백년정품홍색관광코스로 확정
  • 发布日期:2021-4-13 10:31:08
  • 发布人:료녕신문

  4월 7일 성문화관광청은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경축하고 당사학습교양을 심층 추진하고저 10갈래 당창건 100주년 정품 홍색관광코스를 확정, 환인만족자치현의 동북항련홍색유적지관광코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 정품으로 선정된 관광지들로는 로독정자선인동항련유적지, 료녕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 환인항일렬사릉원, 당취오광장, 혼강서강참안유적지, 망천동항련창고유적지, 풍림곡항련밀영지 등이다.

 

  환인현은 동북항일련군의 탄생지이자 주요 작전지다. 1934년 2월 저명한 항일장령 양정우는 동북인민혁명군 독립사 부분 병사를 이끌고 환인현 로독정자산 일대를 항일유격근거지로 만들었다. 같은해 11월 7일, 중공 만주성위는 동북인민혁명군 독립사를 기초로 양정우가 군장 겸 정치위원을 맡는 동북항일련군 제1군을 설립했다. 1934년부터 1938년까지 양정우가 이끈 동북항일련군 제1군은 로독정자산 일대서 인민군중을 동원하여 무장부대를 장대시키고 군용장비를 제조하면서 일본침략자와 310여차례 교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