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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공무원시험 25일부터 신청... 어떤 특점 있나?
  • 发布日期:2021-2-25 10:27:59
  • 发布人:료녕신문

2 20일 료녕성공무원국은 <2021년도 료녕성공무원시험 공고>를 발표했다. 올해 시험 신청기간은 2 25일부터 3 1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3 27일에 진행된다. 과신교육(科信教育)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4351개 채용직에서 총 5378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시험과 비교해볼 때 총 모집 수가 950명 증가해 그 증가폭이 21.5%에 달하며, 채용직도 793개 증가해 증가폭이 22.3%에 달한다.

 

심양지역 채용직 및 모집 수 최다

본과학력 위주

채용직 소재지역에서 볼 때 심양지역의 채용직 및 모집 수가 모두 1위를 차지한다. 심양지역 채용직은 702개이며, 모집 수는 894명이다. 모집 수 2위는 조양지역으로 총 654, 3위는 대련지역으로 총 567명이다.

올해 채용직 신청조건을 볼 때 여전히 본과학력이 위주다. 본과 및 이상 학력 채용직은 총 3647개로, 총 모집 수의 83.7% 4503명이다. 연구생 및 이상 학력 채용직은 총 79명을 모집한다. 전문대학(大专) 및 이상 학력 채용직은 총 796명을 모집한다.

한편 2021년도 료녕성공무원시험은 계속 등급별(分级) 시험을 치르는데 구체적 실시방법에서 지난해와 약간의 차이가 있다. 2020년의 경우 시급 이상 기관(법원, 검찰원, 감옥계독계통 포함)과 현급 이하 기관(법원, 검찰원 미포함) 신청자에 대해 각기 부동한 시제를 사용했다. 2021년은 현 이상 기관과 향진기관 신청자에 대해 각기 부동한 시제를 사용한다.

90% 채용직, 정치적 면모 제한 없어

277개 채용직, 호적 요구

올해 전체 채용직의 90%를 차지하는 4061개가 정치적 면모에 제한이 없다. 289개 채용직은 당원만이 신청할 수 있다. 이외 전공·학위·사업경험을 제한하지 않는 채용직이 전체 채용직의 17.2% 749개에 달하며 총 900명이다.

과신교육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277개 채용직의 326명 모집자에 대해 호적을 요구한다.

○ 본기졸업생 모집 수 뚜렷하게 증가

○ 법학전공 모집 수 최다

올해 시험은 총 모집 수의 59% 3172명에 대해 본기졸업생 신분을 요구한다. 지난해와 비교해볼 때 본기졸업생 모집 수가 약 4.5배 증가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올해 시험에서 요구하는 본기졸업생 범위는 2020 8 1일부터 2021 7 31일 기간에 졸업, 졸업증서(학위증서)를 받은 대졸생 그리고 2019년과 2020년에 학교를 떠난 미취업 대졸생 등이다.

채용직 전공요구를 볼 때 법학류전공 모집 수가 총 모집 수의 14.7% 791명에 달한다. 그 다음으로는 신문·언어류전공으로 총 446명을 모집한다. 이외 2016개 채용직에서 전공 요구 없이 총 2461명을 모집한다.